금. 9월 18th, 2020

능동적 학습의 한 유형인 토론(debate)은 토의(discussion)와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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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 학습의 한 유형인 토론(debate)은 토의(discussion)와 구별

능동적 학습의 한 유형인 토론(debate)은 토의(discussion)와 구별된다.

토의는 가장 단순하게는 ‘사람들 사이의 대화’로 정의되며, 강력하고 계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해법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고 다른 이의 신념을 경청할 때

창출된다는 믿음에 근거를 가진다.

나아가 ‘3인 이상 참여자 간의 정보의 자유로운 교환’이라든가,

‘바람직한 성과가 다양한 견해의 표현과 검토에 의존하는 공동 탐구의 하나’라는 등의

여러 정의도 있다.

일반적으로 토의는 전통적인 강의 방법에 비해 자료의 숙지(retention of material)와

학생들의 추가 학습의 자극, 사유능력 개발 등에 우월한 것으로 오래전에 보고되었으며

반복되어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토론은 의견대립과 경쟁의 측면이 강조되어

‘청중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기준을 사용하여 더 나은 토론을 할 책임이 있는 2인 이상의 사람이

청중들 앞에서 상호 합의된 규칙에 따라 정책 또는 판단의 명제에 대해 논쟁하는 경쟁적인 말하기 활동”이다.

토론은 웅변형 모델(oratory model)로 상충하는 주장 사이의 대립을 전제로 한다.

Manin(2005)은 집단적 숙의의 효과가 대립되는 주장들의 존재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민주적 숙의(democratic deliberation)의 수단으로서 대화형 모델(conversation model)인 토의보다는

토론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실의 규명, 가치의 판단, 문제해법의 선정 등에 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토의와 구별하여

토론은 어떤 주제에 관한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 서서 자신의 입장에서 의견을 증거와 논리에 의해

제시하고 이를 기초로 상대측 의견을 반박하는 활동이다.

토론에 참여한 개인이나 팀은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시하고 상대측 주장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경쟁하며 대화의 과정에서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고 견지하는 것이 원칙이다.

토론 방법에 의한 교육은 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정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주장하고

반박하는 과정에서 학습에 대한 흥미와 몰입을 강화하며 이해와 추론, 정보의 획득과 활용,

의사소통, 비판적 사고, 협업 등의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토론은 참여자와 절차 등을 기준으로 여러 유형으로 구분된다.

국제토론교육협회 (International Debate Education Association; IDEA)는 팀토론을 칼포퍼형,

의회형, 영국 의회형, 입법형, 링컨·더글러스형, 중학교형, 모의재판형, 교차조사형, 공개포럼형,

대중참여형 등으로 구분하였다(IDEA, 2020). Cirlin(2007)은 각 토론 유형의 연혁에 따라

의회형, 전국 토론토너먼트형, 링컨·더글러스형, 세계대회형, 3-4인 참여형, 공개토론형으로 구분하였다.

이 중 고등학교나 대학 수업에서는 주로 의회형, 링컨-더글러스형, 교차조사형,

칼포퍼형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참조문헌 : 카지노추천사이트https://sdec.co.kr/?p=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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