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월 26th, 2020

우슈 선수의 종목별 스포츠 상해 관련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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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선수의 종목별 스포츠 상해 관련 요인

우슈 선수의 종목별 스포츠 상해 관련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슈 선수의 종목별 상해 종류를 분석한 결과, 피부 상해와 관련하여 투로는 찰과상,

절창과 수포, 열창, 동상, 산타는 찰과상, 수포, 열창, 절창 순으로 나타났으며, 근-건 상해와 관련하여

투로는 근염, 근육경직, 근육 타박, 근육 단열, 건 단열, 산타는 근육 타박, 근염, 근육경직 순으로 나타났고,

관절 상해와 관련하여 투로는 염좌, 연대 신장, 연골 상해, 관절염, 탈구와 디스크, 산타는 염좌,

디스크, 연대 신장, 연골 상해, 관절염, 탈구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골 상해는 투로와 산타 모두 뼈 타박, 골절, 골막염 순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투로는 주로 등공 동작 시 도움닫기→등공 동작→착지→다음 동작으로의 연결로 진행되는데,

안정적인 등공 동작을 위해서는 체공 중 빠른 회전에 대비한 균형 잡힌 착지 동작이 필요하다.

하지만 불안정한 착지와 시행 착오, 착지 시 가해지는 근골격계의 큰 충격력과 비틀림 등은

상해의 원인이 되리라 생각된다.

Nigg & Bobbert에 따르면 근골격계에 가해지는 충격력과 근육조절은 상황에 따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면 강한 부하 작용으로 인해 상해가 유발된다고 주장하고 있어

본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투로 선수들은 운동상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유연성 운동과 고난이도 기술훈련 시 착지로 인한

체중의 충격을 지탱하고 흡수하는 근골격계의 하지 부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산타는 본질적으로 경쟁 스포츠이기 때문에 부상의 유병률이 높으며,

주먹과 발을 치고 차고 받음으로 인한 염좌와 타박상이 항시 존재하고,

보호장비가 없는 신체 부위에 대한 공격이 잦으므로 각종 상해에 지속해서 노출되어 있다.

산타와 비슷한 형태의 투기 종목(레슬링, 태권도)에서도 근육 및 건 그리고 관절 상해,

피부 상해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결과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그러므로 산타 선수들은 신체와 신체, 신체와 지면의 부딪침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한 마찰력과 충격력 등을

완화할 수 있는 낙법, 체조의 기초 구르기 그리고 밸런스 운동과 같은 적절한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관절과 근육의 제어를 통해 신체에 미치는 부하를 최소화함으로써 상해를 예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우슈 선수의 종목별 상해 발생 시기를 분석한 결과, 처음 부상 시기와 관련하여 투로는 3년 이상,

6개월 이내와 1년 이내, 2년 이내 그리고 3년 이내 순으로, 산타는 1년 이내, 6개월 이내, 3년 이상,

2년 이내, 3년 이내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상해 시기와 관련하여 투로는 연습 도중,

체력훈련 도중과 시합 도중, 기타, 산타는 연습 도중, 시합 도중, 체력훈련 도중, 기타 순으로 나타났고,

상해시 컨디션과 관련하여 투로는 좋았다, 보통이었다, 좋지 않았다, 긴장되었다, 산타는 보통이었다,

좋았다, 긴장되었다, 좋지 않았다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상해가 많은 계절은 투로와 산타 모두 겨울, 여름, 가을, 봄 순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우슈 투로는 입문 초기보다 경력이 쌓일수록 화려하고 체공 시간이 길며 회전력이 빠른 기술들을

연습하고 체득해야 하는데, 이는 운동 경력이 길수록 상해 경험이 많다는 선행연구와

맥락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산타의 경우에는 종합격투기의 형태를 띠고 각종 투기 기술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경기 때마다 부상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어 부상의 시기가 짧은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투로와 산타 선수들의 보통 이상의 컨디션에서의 부상은 실제 경기보다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함으로써 발생하는 체력적인 부담과 긴장감 부족이 컨디션에 영향을 미쳐

부상의 원인이 되었으리라 사료되며, 박지훈 등의 연구 결과 또한 본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또한, 겨울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근 신경조직의 기능 저하로 인한 신체 활성화를 위해

기초체력과 관련된 운동량이 많아지므로 부상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투로와 산타 종목의 특성과 기술에 대한 명확하고 세부적인 연구 개발과

더불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보조 시설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셋째, 우슈 선수의 종목별 상해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본인 부주의에 의한 상해와 관련하여

투로는 무리한 기술시도, 체력부족과 과격한 연습, 준비운동 부족, 피로, 산타는 과격한 연습,

무리한 기술시도, 피로, 체력부족, 준비운동 부족 순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도자로 인한 상해와 관련하여 투로는 기타,

훈련량, 무리한 기술요구, 훈련방법, 산타는 기타, 훈련량, 무리한 기술요구, 무조건 체벌,

훈련방법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내적 심리 요인에 의한 상해와 관련하여 투로는 과도한 긴장,

지나친 승부욕, 자신감 결여와 생활 스트레스, 높은 불안, 산타는 과도한 긴장, 지나친 승부욕,

생활 스트레스, 자신감 결여, 높은 불안 순으로 나타났고, 환경적 요인에 의한 상해와 관련하여

투로는 연습 장소, 복장, 훈련 장비, 시설 미비, 산타는 훈련 장비, 복장, 연습 장소,

시설 미비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우슈는 무에타이와 태권도 경기와 비교했을 때 2배~6배 높은 부상률을 보이는 등

다른 무술보다 높은 부상률을 지니고 있다.

이는 빠른 스피드로 전신을 종횡으로 움직여야 하는 동작, 절도 있는 모습을 유지하며

순간적으로 폭발력을 분출해야 하는 동작 그리고 각종 병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해야 하는

숙련된 연습 과정이 포함된 투로의 경기 형태와 상대 선수를 타격하고 여러 기술을 활용해

넘어뜨려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산타의 경기 형태가 반영된 우슈의 종목별 특성이라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높은 목표의식으로부터 발생하는 과도한 경쟁과 긴장, 불안 같은 심리적 요인과

누적된 피로감 등이 원인이라 생각되는데, 최진영, 노갑택, 박태섭 연구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타나 본 결과의 타당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투로는 등공외련퇴, 선자, 선풍각, 후공번 등 고난이도의 기술을 연습하기 위해

탄성 바닥과 우슈 전용 카페트 및 보조용품들이 필요하지만, 고액의 비용과

연습 장소의 크기의 문제로 인해 규격에 맞는 훈련장을 갖추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산타 역시도 전용 훈련장을 갖추기에는 현실적으로 재정적·환경적 한계점이 존재하며,

권장되는 보호장비들이 존재하지만, 보호장비로 방어할 수 없는 부위들에 대한

상해 유병률을 항상 지니고 있다. 따라서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심리기술을 습득하고

선수와 함께 상해 예방을 위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인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도자와 선수 상호 간 합리적인 합의를 통한 적절한 훈련시간과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카지노검증사이트https://blockcluste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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